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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6기 시정혁신 조직개편...변화와 혁신의 첫 걸음

"새로운 사고와 틀로, 오로지 시민만 생각하면서 시민중심의 시정 실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11/13 [14:45]

▲ 서병수 부산시장     © 배종태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면서 13일 오전 '민선 6기 시정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서 시장은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일을 해 나가는 내년 1월 1일, 새로운 사고와 틀로, 오로지 시민만 생각하면서 시민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선언하고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성과창출 등 4대 조직개편 원칙을 세우고 조직재설계 7대 혁신전략안을 도출했고, 이를 근간으로 민선 6기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조직체계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산업현장과 시민생활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이 정작 바라는 바를 정책화 했고, 오늘 그 정책을 추진할 틀이 되는 조직개편을 완성했다.“면서 ”이제 남은 것은 이 정책을 추진할 사람이다. 올해 말 인사혁신을 통해 민선 6기의 혁신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정경영진단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어떤 부산을 원하시는지, 어떤 시정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조직개편안을 기반으로 부산시정은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새로이 탈바꿈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직개편안은   ▶시민과의 소통, 시정의 성과는 시장이 직접 챙기는 조직구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조직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능 강화  ▶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조직 강화  ▶행정수요변화와 기능의 연계성에 따른 조직정비  ▶지원조직 효율성 강화, 사업부서의 강화  ▶일하는 방식의 전환, 결재단계의 축소와 국장 역할 강화  ▶인재개발원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사업소는 내년 3월경 조직혁신 단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민선 6기의 시정철학이 조직 속에 뿌리내리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소통이 되는가를 시장이 직접 챙기기 위해 직속으로 ‘시정혁신본부’와 ‘시민소통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 시장이 취임하면서 낙동강 권역을 부산의 중심축으로 성장시켜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 나갈 것임을 약속한 대로 서부산 글로벌 시티조성을 위한 '서부산개발국'을 신설한다.

서부산개발국에는 사상스마트시티추진단, 물류도시개발단, 에코델타개발단, 신공항추진단 등 4개의 단을 두고 기존 낙동강관리본부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낙동강권 주민들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행정 수요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조직은 과감히 정리하고 교통운영, 도로계획, 철도시설 업무는 교통건설국으로 통합하여 조정하고, 기존 복지건강국에서 건강을 분리해 전문성을 기하고 미래 기능확충에 대비하도록 했다.
 
관리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중심의 일하는 조직, 일 내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안전행정국은 폐지하고, 기획, 예산, 조직, 인사 등의 기능을 '기획관리실'로 통합했다. 새로이 설치될 시정혁신본부의 현장점검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감사실의 유사기능을 축소함으로써 지원인력에서 줄어든 인력을 사업부서와 신설조직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기존의 본부-국 체제를 실·국 단일체제로 개편하여 결재단계를 줄이고, 국장에게 전담 정책지원 인력을 부여해 과간 선의의 경쟁체제를 도입했다. 

이번 1단계 시 본청 중심의 조직개편이 끝나는 대로 인재개발원 등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기능 중 공기업을 비롯한 산하기관과의 기능조정이나 법인화 또는 민간위탁 등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내년 3월경에 진단을 마무리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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