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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해양치안기관 공무원, 여수해경서 직무교육 연수

해경교육원, 연안VTS 등에서 교육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4/11/24 [13:41]

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유소프 빈 압둘라(56)’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사령관 등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9개국 해양치안기관 과장급 이상 공무원 9명이 여수해경을 방문해 직무교육을 연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청된 외국 공무원들은 해양경비안전 상황센터에서 해경의 임무와 역할 등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해양 사고시 수색․구조 등을 위해 구축한 각종 지휘통신망 등 주요 시스템을 견학했다.

또 경비정을 타고 여수 앞바다로 나가 지역 해상치안 여건을 살펴본데 이어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에 위치한 ‘연안 해상교통 관제센터(VTS)’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우리나라 해양치안․안전시스템을 외국 해양치안기관에 전수함으로써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약 2주간의 연수 일정으로 초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 연수단은 지난 16일 입국해 그동안 해경안전본부와 인천해경,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시뮬레이션 강의 등을 통해 해양안전 교육을 받아왔으며, 오는 29일 출국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수단의 방문은 세계 각국에서의 해양사건․사고, 해적, 수색구조 등 해양 위험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에 대한 보호 기반 마련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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