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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이석현 이어 남준재·박태민까지..선수 대거 이탈

이석현 서울, 남준재·박태민 성남 이적..이천수, 구본상 등 이적설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1/02 [15:31]
▲ 인천을 떠난 이석현, 남준재·박태민 <사진출처=FC서울·성남FC 홈페이지>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자금난과 감독 공백 상태까지 겹친 인천유나이티드가 주력 선수들의 이적까지 이어지며 위기를 맞고 있다.
 
앞서 인천은 지난 2014년12월19일 성적부진을 이유로 코치와 감독으로 팀과 7년간 함께해 온 해임하고 이임생 감독의 부임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임생 감독은 최종 계약을 거부하고 감독직을 포기했다. 이에 인천은 새 감독을 찾는 작업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감독 선임이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가운데 인천은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며 더욱 큰 위기를 맞고 있다.
 
FC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드필더 이석현의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인천에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한 이석현은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7골 3도움을 기록해 신인왕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4 시즌 주장을 역임한 박태민과 측면 공격수 남준재도 인천을 떠나 성남으로 팀을 옮겼다.
 
박태민과 남준재는 지난 시즌 각각 36경기와 17경기에 출장한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로서 인천의 큰 출혈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급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최악의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은 추가적인 선수 이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의 간판 스타인 이천수가 자유계약 대상자로 계약이 풀려 이적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이며 미드필더 구본상도 전남 이적설이 보도되며 더 많은 이탈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인천은 모아시르 전 대구 감독의 인천 감독직 지원이 지난 1일 보도된데 대해 “모아시르 감독이 지원한 것은 맞지만 외국인 감독의 특성상 부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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