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신년 10일까지 우편엽서로 된 연하장을 주고받는다. 주로 가족사진이나 일년동안 기념되었던 사진이 많다. 그 참치로 유명한 스시 삼마이 기무라 사장이 보낸 연하장. 연하장은 적게는 500장 많게는 수천 장이 온다. 그러므로 무더기로 고무줄로 묶어 온다. 新春恒例の初競り- 신년 초 경매는 과일도 있다. 센비키야에서 신년 초 보내는 사람들은 아주 절친하지 않으면 어렵다. 실제 멜론 1만 엔 정도지만 정초는 3만 엔을 넘는다. 그럼에도 가격. 상표도 높아도 반드시 보내는 사람이 있다. 보낸 사람은 가격보다 품격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절대적인 맛을 자랑하는 센비키야 정초 선물.
150년 역사와 함께 가격도 높다.
일단 받으면 빚처럼 무거운 선물이 정초 선물이다. 귀한 사람에게만 보내는 선물이라서 받으면 상당히 고심하는 센비키야 멜론 감사와 달리 부담을 지게 되는 일본 정초 풍습. 그러나 보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받는다. 연하장. 시무식. 정초 선물 등이 일본의 또 다른 한해의 모습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