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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여수 웅천복합단지개발사업에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여수시민협은 7일 "5일 감사원으로부터 감사실시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여수시민협에 보낸 감사원 공문에는 "위법·부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적혀 있다.
여수시민협은 이날 "감사원이 그동안 발생한 사실을 낱낱이 밝혀 공개성의 원칙을 세워야 하며, 원래 개발 목적이었던 복합단지개발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수시와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에 따라서는 계약의 무효화 내지는, 정산방식의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여수시민협은 지난해 10월 감사원에 웅천복합단지개발사업이 그동안 밀실행정으로 시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민간업자와 계약을 수차례 변경하면서 복합단지와 공공개발은 사라지고 택지개발사업으로 변해 민간업자의 배만 불리는 땅 투기로 변질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감사를 청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