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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업무보고 새로운 시도 ‘정책콘서트’로 열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1/12 [19:55]
▲부산시는  ‘시민중심, 책임시정 구현을 위한 정책콘서트’를 주제로 교향악단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등 새로운 형태의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회 를 진행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시민중심, 책임시정 구현을 위한 정책콘서트’를 주제로 교향악단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등 새로운 형태의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각 실·본부·국 및 산하기관이 함께 모여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에게 공개·보고하는 것으로, 시가 처음 시도하는 행사다. 또 보고회의 전 과정을 인터넷(www.badatv.com)으로 생중계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모두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는 시민에게 하는 보고회"라면서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정 6기의 기조는 시민 중심, 현장 우선, 책임시정, 성과 창출"이라며 "이 자리는 시가 올해 추진할 일들을 시민에게 알리고, 공유하고 소통해서 부산발전에 함께 하려는 것"이라고 정책콘서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보고회는 실·본부·국장이 직접 토론을 주재하며,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과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간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탈피해 기관과 부서 간의 업무 공유와·소통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

▲ 교수 등 현장의 전문가와 부산시 실 국 본부가 소통하며 정책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정책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날 첫 보고는 일자리산업실, 경제통상국, 문화관광국, 해양수산국 순으로 오후 늦도록 진행됐다. 시는 시정의 무게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첫 보고를 일자리 창출 정책부터 시작했다.
 
서 시장은 실.국의 보고 내용을 경청하며 참석한 전문가와 현장의 기업 대표들이 지적하고 건의하는 사항에 대해 해 당 실.국에 직접 지시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 가도록 하면서,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과 비판 등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하고 논의하며 소통 했다. 

보고회 둘째날 13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사회복지국, 건강체육국, 여성가족관, 기후 환경국 등이 보고를 진행한다. 마지날인 14일은 시정혁신본부, 시민소통관 , 감사관 등 9개 실.국.본부들이 오후 1시 30분부터 늦은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단의 교향악단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정책콘서트가 시 전역에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파돼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위한 힘찬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중심의 책임시정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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