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산시교육청, 학교 물품공동 구매 교육재정 개선하기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1/19 [11:44]
▲ 부산광역시교육청     © 배종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열악한 교육재정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교 물품을 공동 구매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학교 공통 소요 물품을 시교육청에서 일괄 공동 구매하여 학교에 배부하고, 이를 통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약제도 개선으로 청렴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업 방법은 학교에 물품 구매예산을 교부하는 대신에 교육청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배부하는 방식과 정기적으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물품을 공동구매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구매 대상 품목과 규격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일선학교 교사로 구성된 TF팀에서 선정하며, 그 기준은 학교에서 자주 구매하는 물품 중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이 가능한 물품으로 TV, 컴퓨터 등 6~7종의 물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업체로부터 이윤감소에 따른 민원 제기의 우려가 있어 열악한 교육재정 개선을 위해 공동구매 사업이 꼭 필요함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하기관 및 학교에 공동구매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