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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전당대회, 끝까지 완주하겠다"

"문재인·박지원·이인영 본격적 3파전 시작"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0 [09:54]
▲ 문재인·이인영·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는 20일 경선 완주 의지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나는 끝까지 완주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완주는)미래로 가는 시대정신이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에 머물고 있는 분들과 경쟁해서 이겨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요구는 위로부터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부터 솟구치는, 분출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그 힘이 어디까지 터져 오를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조금 과장하자면 3파전(문재인·박지원·이인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라면서 “이제는 변화를 바라는 간절한 것으로 뜨거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당대회가 정쟁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에 “민생과 혁신이 우선인데, 정쟁으로 시작됐다. 당명 개정, 당권·대권 분리논쟁, 이것은 국민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며 “아무 감동도 없는 계파 싸움, 당권 싸움에 국민들은 실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계파대회가 아닌 민생대회가 돼야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며 “이제는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고 공감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대안으로 나 이인영을 검토하기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박지원 새정치연합 당 대표 후보를 향해 “거듭 말하지만, 당권·대권 분리논쟁은 국민은 관심이 없다”면서 “이런 이유 때문에 국민들은 두 사람이 전당대회에 나오지 말라고 주문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오직 민생과 혁신의 경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전당대회가 네거티브를 포지티브로 바꾸고 정쟁을 민생과 혁신의 경쟁으로 바꿔내는 데에 내가 보안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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