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는 30일 대한한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법원이 첫 공판에서 “박창진 사무장이 회사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겠다”며 재판부 직권으로 조양호 회장이 증인으로 나올 것을 요구한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날 재판에서 오성우 판사는 “유ㆍ무죄는 검사나 변호인 측 증거에 따라 판단해야 할 부분이지만 조현아 피고인은 언제든 사회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창진 사무장이 대한항공에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 사람들이 궁금하듯이 재판부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라며 “이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조양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말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조 회장에 대한 출석일을 30일로 확정하고 증인 소환장 작성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소환장을 보낼 예정이다. 조 전 부사장 등에 대한 2차 공판은 30일 오후 2시30분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