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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밑장빼기’ 모자 3명..불구속 입건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2/02 [14:12]

 

▲ 거스름돈 밑장빼기 일당 검거 <사진출처=YTN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경찰서는 일명 ‘밑장빼기’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카페 등을 돌며 거스름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어머니 김 모(61) 씨와 김 씨의 30대 두 아들 등 모자관계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 20분경 경기 안양 동안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10만 원권 수표를 건네고 거스름돈을 받은 직후 3만 원을 빼돌린 다음 다시 현금으로 계산하겠다며 수표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최근 3년여 동안 카페와 음식점 17곳에서 48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시 한 사람이 카운터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면 다른 사람이 메뉴 등을 물어보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했으며, 범행이 들통나면 “돈을 떨어뜨렸다”라며 태연히 돈을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08년에도 동종범행으로 처벌은 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dlarnr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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