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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문열어
의왕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청계누룽지백숙이 안양에도 들어왔다. 안양시에 청계누룽지백숙 비산점이 지난해 연말 문을 열었다. 이제 안양에 살고 있거나 사업을 하는 청계누룽지백숙 매니아들은 멀리 의왕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안양 도심과 가까운 비산점에서도 청계산 본점의 그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청계누룽지백숙이 새로 자리를 잡은 비산동점 주변의 경관도 청계산 못지 않게 탁월하다. 관악산 바로 아래여서 사계절 달라지는 풍경화를 바라보며 최고의 음식을 먹는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은 저절로 치유되기 마련이다. 또한 등산객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기도 해 산을 오르기 전이나 이미 정상을 밟고 내려온 후에나 청계누룽지백숙은 기운을 북돋우기에 충분한 음식으로 권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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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위한 점심으로 1인용도 서비스
청계누룽지백숙이 왜 좋은가? 이에 대해 김명원 비산동청계누룽지백숙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콜라겐이 듬뿍 함유돼 있기 때문에 피부에 좋습니다.”
그러면 콜라겐은 또 무엇인가? 이에 대해 김 사장의 설명을 들어보았다.
“콜라겐은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사람의 몸은 3분의1이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그 단백질의 3분의1이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이 인체에서 하는 일은 우리 몸 안 세포와 세포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어 세포간 효소나 영양소 공급에서 노폐물인 탄소가스 등의 이동을 위한 통로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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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서 이런 물질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질까?
“이유는 간단하죠. 인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인 콜라겐이 바로 피부의 70%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콜라겐이 파괴되면 피부 상태에도 영향을 줘 노화나 주름, 기미 등이 생기게 됩니다.”
콜라겐은 만 18세가 지나면 합성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만 40세가 되면 10대 때의 절반 정도가 되고 그 후에도 계속 합성량이 감소하면서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서 탱탱하던 피부의 탄력이 사라지고 걷잡을 수 없이 노화 증세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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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멈추게 하며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콜라겐은 토종닭과 함께 들어가는 인삼, 상황버섯, 엄나물, 대추, 밤…등 10가지 이상의 한방 재료를 통해 우려낸 청계누룽지백숙에 있다는 것이 김명원 사장의 말이다. 보통 3~4명이 한 상에 같이 먹을 수 있는 누룽지토종닭백숙은 4만원으로 그리 부담스런 가격도 아니다. 한약재와 함께 융화된 닭의 살코기와 국물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며, 동치미 국물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