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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우윤근 ‘선별적 복지’ 찬성하지만…”

무상보육·무상급식 제외? “글쎄”…‘범국민조세개혁특위’는 찬성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06 [11:30]

 

▲ 새누리당의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를 찾아 신임 인사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6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선별적 복지’를 언급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우 원내대표가 기본적인 복지 분야는 손대지 않는 부분에서의 선별적인 복지에 찬성한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원 의장은 “전제조건을 달고 무상보육 무상급식은 제외한다고 말씀한 것은 아쉽다”며 “많은 국민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고 실질적인 문제점이 노정돼 많은 혼란을 빚어왔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원 의장은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도 해야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지출의 확대는 여전히 필요한 사항”이라면서 “이를 위해 조세나 사회보험료 같은 국민부담의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복지 수준과 국민 부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적 동의를 얻어 국가 장래와 미래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 원내대표가 제안한 이른바 ‘범국민조세개혁특위’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긍정으로 보고 있고 우리 당 지도부하고도 상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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