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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IS에 전쟁 선포 이어 공습 시작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2/06 [13:15]

 

▲ 요르단, IS 공습 <사진출처=YTN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요르단이 IS의 자국 조종사 살해에 대한 복수로 테러범 2명을 사형시키고 IS에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공습을 시작했다.

 

USA 투데이는 5일(현지시각) “요르단 공군이 시리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요르단 현지 언론 등 외신에 따르면 요르단 공군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IS를 공습하고 수도 암만으로 귀환했다고 밝혔다.

 

요르단 공습 표적은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 내 IS 시설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IS가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 카사스베 중위를 불에 태워 살해하는 영상이 공개된 직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이슬람교와 아무런 관계 없는 범죄 집단이 저지른 비겁한 테러”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어 요르단 국왕은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가치, 인간적 원칙을 지키고자 이 전쟁을 하고 있다”라며 “가차없는 전쟁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 후 지난 5일(현지시간) 요르단 국왕이 보복을 천명한 지 하루 만에 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것이다.

 

현재 요르단이 전면전보다는 공습과 특수부대를 동원해 IS의 특정 목표물에 대한 제한 타격전을 벌일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요르단이 특수부대 투입에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아랍권에서는 요르단 특수부대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데다 특전사령관을 역임한 압둘라 2세 국왕의 지지 때문이다.

 

한편, 요르단군의 전력은 현역 11만 7000여 명(예비역 6만 5000여 명)의 병력과 탱크 1321대, 장갑차 4600대, 항공기 246대, 연안경비정 27척 등이다.

 

dlarnr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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