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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10대 의혹을 제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도덕적 눈높이에 미달하는 수준이라며 10대 의혹에 대해 명백히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가장 먼저 이 후보자의 분당 땅 투기 의혹으로 80대 장인·장모가 차례로 샀다가 부인을 거쳐 차남에게 대물림된 땅은 처음 가격보다 무려 10배나 올랐다. 주변 13곳의 주인이 같은 날 한꺼번에 바뀌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고급정보에 의한 땅 투기라는 지적이다.
다음은 타워팰리스 ‘딱지’ 매입 의혹으로 분양가에 웃돈 주고 구입해 2억 원 넘는 이익을 남기고 되팔아 ‘딱지 총리’라는 별칭까지 따라 붙었다.
대학 관련 의혹들도 제기됐는데 시간당 1000만 원짜리 황제특강·경기대 조교수 채용 당시 처남이 채용담당이었다는 사실·학사학위가 표절됐다는 지적·수원대 강사 이력이 없음에도 15대 국회의원 선거공보에 게시한 선거법 위반 의혹도 포함됐다.
이 후보자 본인과 차남의 병역면제 논란도 제시했다. 더불어 차남의 건강보험료 미납에 국외 소득세 탈루의혹까지 적절히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삼청교육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산하 내무분과위에서의 활동사항은 무엇이었는지, 이른바 불량인물 소탕작전에 역할을 했는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자의 언론관을 지적하면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본인에게 쓴소리 하는 기자를 갈아치우겠다는 인식을 한 총리를 둔 국가는 후진국일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