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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수시민협은 11일 시내버스 부당보조금 환수 요구 1인 시위를 이달 12일부터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열기로 했다.
릴레이 1인 시위는 부당보조금이 환수 될때까지 한달에 두번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여수시는 지난 2012년 엑스포 기간 중에 시내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이용금액을 여수시 예산으로 보조하는내용으로 시내버스 회사와 약정했다.
시민협은 당시 시내버스 결행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버스 운행기록인 BIS 기록을 검토한 결과 시내버스가 무더기로 결행한다는 사실을 적발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의뢰했다.
그에 따라 감사원은 지난 2013년 12월 여수엑스포기간 시내버스 손실보조금 부당지급 등 관련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무료로 운행하기로 약정하고 보조금을 지급받은 시내버스가 결행된 것으로 판단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를 토대로 관계자를 징계하고 BIS 데이터 중 확인 가능한 8일치에서 오류율 7.4%를 제외한 3천백여만원을 엑스포기간인 94일로 환산해 3억7천3백여만원을 환수할 것을 여수시에 통보했다.
여수시는 그러나 아직까지 관계자만 징계하고 1년이 지나도록 부당보조금은 환수하지 않고 있어 시민의 혈세인 부당보조금을 환수하지 않는 것은 예산낭비를 방조하는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시민협 관계자는 "시민의 혈세로 지급된 결행차량 부당보조금은 마땅히 환수돼야 하고, 여수시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시민에게 깊이 사과해야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