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20일 KTX 용산역 화장실 휴지통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혐의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철도경찰대에 따르면 주로 KTX 용산역에서 노숙하는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 20분께 용산역 남자 화장실 철제 휴지통에 라이터로 불을 피운 혐의가 있다.
김씨는 방화 직후 화재경보기가 울려 달아났으며, 현장에 출동한 철도경찰관이 곧바로 불을 꺼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씨는 20일에 다시 용산역을 찾았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검거됐으며 새벽에 추워서 불을 피웠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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