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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내 가족 프리허그 운동’ 제안

부모·자녀·형제에 사랑 표현하는 운동 제안…충효 인의예지(忠孝 仁義禮智) 강조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5 [17:56]

 

▲ 정의화 국회의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가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내 가족 프리허그 운동’을 제안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식, 시민교육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해 “가정에서부터 부모와 자녀 형제를 보면 서로 안아주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된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로 예(禮)가 무너지고 각종 사회병리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29일 인성교육진흥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7월 1일 시행을 앞둔 만큼,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인성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올해를 인성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며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할 때 자연히 시민교육은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성이라고 하면 광범위하지만,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는 실질적인 행동들이 기본”이라면서 “충효 인의예지(忠孝 仁義禮智)의 전통가치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인격을 기르기 위해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미나는 국회 입법조사처가 지난달부터 매월 1회씩 총 12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공직자의 인성과 윤리’라는 주제에 이어 ‘국민의식과 시민교육’에 대해 다뤘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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