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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경환, 능력 없는 전세폭탄 부총리”

능력·의지·철학 없는 '전세폭탄 부총리' 최경환 비롯 경제팀 교체 촉구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02 [17:51]

 

▲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주거 정책을 거론해 “전·월세 문제에 대한 능력도 의지도 철학도 없는 전세폭탄 부총리”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박 대통령이 정말 서민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최경환 경제팀부터 교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전·월세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 우리 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침체 상태로 빠질 것”이라면서 “수도권 주민들은 전세금을 감당치 못해 전세 난민으로 떠돌고 있고 그 와중에 높은 반전세, 월세 전환율을 통해 저금리 하에서 폭리에 가까울 정도의 주거비 인상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높은 전세가를 견디다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대출받아 매매시장으로 내몰린 서민과 중산층은 오른 주거비와 담보대출 이자를 감당하다 보니 속옷도 못 사 입고 외식비까지 줄여 골목·서민 경제가 얼어붙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거래량이 늘었다,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착각하고 좋아하고 있다.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의 상황은 긴급조치라도 발동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전·월세전환율을 내리고 강력히 규제하지 않으면 지금 같은 월세 전환기를 거치며 주거비가 급상승해 홍콩처럼 쪽방에서 월세 50만 원 이상을 내고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서민 주거비 문제를 해결해야 텅 빈 서민들 주머니가 채워진다”며 “대통령이 정말 서민 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경제팀 교체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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