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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쿠웨이트 건설현장방문 작업자들 격려

선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한국기업 중동진출 성사 후 40년 만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3/03 [08:48]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쿠웨이트의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이역만리 열사의 땅에 오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고난도의 어려운 공사를 이렇게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 모습을 보니 대통령으로서 고맙고 자랑스런 생각이 든다”고 현장작업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여러분 선배들이 과거 중동서 많은 땀방울을 흘렸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됐듯 지금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제2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거듭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현장 방문은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0년대 중반 한국기업의 중동진출을 성사시킨 후 40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자베르 연륙교는 쿠웨이트만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48㎞의 세계 최장 해상교량 사업으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수주해 현재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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