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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장기적으로 북한인권법 꼭 필요해”

나경원 의원, 북한인권법 필요성 주장…"5.24조치 부분 수정 필요"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03 [11:18]

 

▲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국회 외통위원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는 기조이긴 하지만 남북관계 진전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본다면 북한인권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으로서는 (안 좋은) 반응을 할 수밖에 없지만, 저희로선 할 일을 해야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남북 관계 개선 방안을 언급하면서 “무조건 대화를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관계는 실질적으로 박근혜 정부 들어오고 나서 비공개회담이 지극히 제한되고 있다”며 “공개·비공개 회담 등 다양한 회담을 통해 진정성 있게 허심탄회하게 서로 속내를 얘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다음에 이런 대화채널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국과의 밀접한 공조도 필요할 때”라면서 “남북관계는 이것이 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가 가진 여러 가지 북한과의 대북구상은 물론이고 유라시아 철도 구상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5.24 조치 부분이 만져져야 될 부분이 있다”며 “원칙은 지키되 조금 더 유연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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