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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4일 노인 경로당 예산 편성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정부부터 지난 7년 동안 정부는 해마다 경로당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이날 전북 노인복지회관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를 방문해 “해마다 우리당이 예산심의 때 냉·난방비를 따내는 일이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표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기여에 비하면 우리 사회가 어르신들을 잘 모시지 못한다”면서 “노후가 너무 어려워 희망을 잃고 스스로 세상을 놓으시는 어르신들 비율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이렇게 어르신들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 새정치연합이 더더욱 효도 하겠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평소 이제는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경제 최종목표는 어르신 복지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어르신들이 받고 계신 기초연금과 장기요양보험 모두 참여정부 때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올해 정부 경로당 냉·난방비 600억 원을 확보해 따끈따끈하게 지낼 수 있는데 그 경로당 냉난방비도 정부가 전액 삭감했던 것을 예산심의 과정에서 우리가 싸우다시피 따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국가가 어르신들께 이렇게 소홀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다. 노인이 행복해야 온 가정이 행복하다”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