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靑,고급청년인력 중동진출 적극 지원계획

안종범 경제수석 朴대통령 중동순방성과 “경제성장 새 모멘텀 확보”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3/10 [17:08]
▲ 청와대 사진     ©브레이크뉴스
청와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이 제2 중동 붐을 통한 경제성장의 새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고급청년인력의 중동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중동순방 성과를 평가하면서 “우리 경제를 이끄는 지속적 성장 동력이 되려면 순방을 계기로 체결된 양해각서(MOU)와 정상 간 약속 등 이행이 뭣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향후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직접 진행사항 등을 챙길 계획이다.

안 수석은 이번 순방의 최대 의미를 중소기업의 중동 현지 진출 발판 마련에 뒀다. 박 대통령의 순방에 국내 115개 기업이 참여해 44건, 1조원 규모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115개 업체 중 105개가 중소중견업체다.

안 수석은 “실질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 회에만 집중해 3억 투입으로 1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제2의 중동 붐 주역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의료, ICT, 할랄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 분야에서 고급기술을 보유한 청년인력의 활발한 중동국가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인력은 성실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동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진출 인력에 대한 정보제공, 취업알선, 교육훈련 등 지원프로그램을 체계화, 내실화해 고급 청년인력의 중동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앱 개발 등을 통한 국가-분야별 맞춤형 정보제공과 청년인력진출 홍보강화, 각 기관에 산재된 교육훈련시스템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체계적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