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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임종룡 금융위원장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서 여야 합의로 임종룡 후보 보고서 채택…도덕성 지적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1 [13:29]

 

▲ 국회는 10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어 임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했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4명의 인사 가운데 인사청문회를 치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 번째 인사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정무위는 보고서 종합의견을 통해 후보자는 30여 년간 금융·경제 분야의 공직과 민간 경력을 두루 거쳤다는 점과 가계부채 문제·금융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정책 의지와 소신 등이 당면한 금융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2004년 여의도 아파트 매입 당시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과 지난 1985년 서초동 위장전입 등의 사실은 금융위원장에게 요구되는 도덕성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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