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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호, 민간수탁자 5월 선정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3/13 [11:55]

전남 여수시는 13일 '여수 거북선호'를 운항할 민간수탁자를 오는 5월에 선정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그동안 직영보다는 민간에서 맡는 것이 타당하다는 여수시의회 의견과 시민사회의 여론 등에 따라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수탁자 선정은 내달 초 선정공고와 신청서를 접수받고 민간위탁 운영 신청자 사업설명을 거쳐 수탁자를 결정한 뒤 5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위해 설계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도 5월 까지 이행하고 7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여수거북선호는 지난 2010년 건조했으며 426톤 규모로 306명을 태우고 돌산대교와 오동도를 낮 시간대 운항하는 여수항의 대표 관광선이다.

시는 현재 거북선호를 운영하고 있는 한려수도와의 위·수탁 계약이 오는 18일자로 만료되나, 새 사업자가 선정되기까지의 공백을 대비해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경쟁 공모에 자금력과 전문성 등 능력을 두루 갖춘 유능한 민간수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거북선호의 야간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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