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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여옥의원의 ‘dj 치매’ 발언이 진실공방을 넘어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 같다. 이와관련 본지 김기석 기자는 “전의원이 조선일보, ytn 등 언론을 통해 '치매 발언은 기억도, 한 적도 없다며 기사를 보니 내 말들이 상당수 다르게 쓰였다'고 발언하는등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전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적극적인 대응을 자제하던 김기자가 이처름 고발이라는 강수를 둔데는 한나라당 대전시당 관계자로 보이는 네티즌이 댓글을 통해 본지를 포함한 인터넷언론을 ‘알바’라는 표현으로 폄하하며 진실을 호도하는 주장을 펴면서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댓글에서 브레이크뉴스, 시대일보, 시사포유, 충청투데이 등을 무명언론으로 평가절하하며 이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가 하면 “같은 행사장에서 5명의 기자중 유일하게 김기석씨만 특종을 냈다면 다른기자들은 바보란 말입니까”라는 교묘한 표현으로 기자들간 보이지 않는 자존심대결 구도를 조장 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나아가 이 네티즌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이 성공 하는걸 본 적이 없으며 언론도 예외일수 없다”며 반성은커녕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며 전의원의 치매발언을 허위 보도한 것 처름 매도하고 있다.(하단참조) 이에 김기자가 발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고발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법적 대응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대해 본지 대구,경북 기자단 대표인 박종호씨는 “인터넷언론을 조중동과 비교, 평가절하하며 진실을 호도하는 것은 책임있는 공당의 정당한 방어개념을 넘어선 파렴치한 행위”라며 “다른 인터넷언론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동대응방안을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이같은 본지 폄하 발언은 2천여명의 시민기자들과 13만여명의 독자를 무시하는 ‘적반하장’의 극치를 보여주는 상식이하의 행위로 반드시 진실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본지 김기석기자의 입장> 전여옥 의원님, 'dj 치매'발언과 관련해 24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전여옥 의원님은 '치매 발언은 기억도, 한 적도 없다며 기사를 보니 내 말들이 상당수 다르게 쓰였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제가 속한 회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수차례 공언 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사실 고발을 당한다는 게 여러 가지 귀찮음이 따르고 시간과 비용까지 부담을 해야 해서 곤혹스럽지만 그건 제 개인사정이고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전여옥 의원님이 저를 고발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야만 제 기사와 전여옥 의원님의 발언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가려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여옥 의원님이 공언했던 고발은 없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인사들이 '두루뭉실'하게 사과하는 것으로 파문을 종결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건 순서가 아닙니다. 먼저 전여옥 의원이 진상을 공개하고 사과를 한 후에 지도부의 대국민사과가 있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전여옥 의원은 지난 1년간 11억원의 수익을 올려 재산 공개 공직자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만 나올 뿐 자신의 'dj 치매' 발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한 여당의 대응 또한 애처롭기는 한나라당에 뒤지지 않습니다. 여당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윤리위 제소가 실효가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마치 정해진 수순처럼 의무적으로 제소를 했습니다. 마치 한 편의 '정치적 이벤트'를 보는 듯 했습니다. 윤리위에서 전여옥 의원의 발언이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결정이 나고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게 거짓말이라고 들통 나도 그러한 사실을 본인에게 통보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면 끝입니다. 자신의 명예는 자신이 지켜야 물론 전여옥 의원이 명예를 소중히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응징이 될 겁니다. '진짜 보수'는 거짓말하지 않고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거든요. 하지만 일주일 동안 전여옥 의원이 보여준 행동에는 '명예'도 '진짜 보수'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제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여옥 의원님이 6일 정오까지 사실에 근거한 입장표명과 함께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6일 오후 2시 대전지방검찰청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전여옥 의원님을 고발 할 예정입니다. 사실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일부 정치부기자는 한나라당을 '집권야당'이라고 부를 정도로 한나라당의 위세는 막강합니다. 이번일이 생긴 것도 그런 자부심(or 자만심)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여론지지도라면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게 무서워 - 아니 한나라당이 현재 집권 여당이라고 하더라도 저의 기사가 왜곡됐다고 주장하는 전여옥 의원님의 발언을 피해 갈 순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해결 될 때 까지 사목사목 대응 할 것 입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기사에 단 댓글을 통해 '인터넷 언론은 알바'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나 종이 신문이나 취재하는 기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넷 신문과 종이 신문은 단지 전달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그런 잘못된 시각으로부터 인터넷언론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검찰고발 운운하며 취재 의욕을 꺾으려는 거대 야당의 폭거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도면 된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역지사지'입니다. 여러분이 제 입장이라면 저는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하고 도와 드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여옥 의원님, 인터넷신문이 언론을 이용해 전여옥 의원님을 핍박한다는 말씀을 하실까봐서 지금까지 자중 했던 것처럼 6일 정오까지 이와 관련한 일체의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전여옥 의원님이 기자였을 당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전여옥 기자님도 저처럼 대응 하셨을 거라 굳게 믿고 제 길을 가겠습니다. 힘내십시오.
<다음은 한나라당 관계자가 올린 댓글 전문> 작가가 되기보다 기자가 되세요. 작성자 :주신 06/02/24 [16:44]
김기석씨의 기사를 보고 운동권 새내기의 대자보를 보고있는것 같은 안타까움과 서글픔에 몇자 적습니다. 김기석씨 사진은 본인이 찍으신거 맞나요?"조로치매환자다" 라는 글을 쓴 류승연씨 그날 현장에 있었나요? 녹음기로 녹취하셨나요? 단지 뛰어난 워드 실력으로 받아쓴거라구 들었습니다. 전여옥씨가 노무현대통령보다 말을 빨리 하더라구여. 근데 행사장의 소음속에서 그걸한자도 빠짐없이 치셨다는걸 믿기도 힘들거니와 그정도라면 속기사로 전직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지방선거 출정식"이라고 했는데 이날 행사는 당원협의회별로 진행되었던 당원교육 맞거든요.김기석씨만 출정식으로 알고 계십니다. 한나라당 당원들은 출정식이라는 말도 알지 못하시니까요? 대전의 지역별 당원협의회의 당원교육이고 그날 제공되는 커피랑 녹차도 할인점에서 동별루 구입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영수증을 보여드리지요. 그리고, 그날 기자들 총 4명 왔습니다. 조/중/동/한겨래등의 중앙지, 대전/중도등 지방메이저 신문사, 방송3사 중 아무도 안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100명을 붙잡고 물어보십시요. 시대일보, 시사포유, 충청투데이, 브레이크뉴스 등의 이 언론사를 아는사람이 몇인지? 또, 대표최고위원도 없고 원내대표도 없고 최고위원 한명없이 전국구 국회의원 한명 앉혀놓고 지방선거 출정식하는 당이 세상천지에 어디에 있답니까? 정당을 너무모르십니다. 기사중에 "전여옥의원의 이날발언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며 일부 한나라당당원들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라는 기사는 뛰어난 상상력과 풍부한 감수성의 조합입니다. 전여옥의원은 5일전인 17일날 중구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당원교육을 했었습니다. 17날도 여러기자들이 취재했었고 어느 신문에도 기사화 되지도 않았습니다. "상황의 처음부터 구구절절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역사회라는 게 인간관계가 그렇지를 못합니다. 다 저의 취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고 ..." 동료기자 4명을 근무태만으로 매도하는 것을보면 이런말을할만큼 양심을 가진것 같진않아보입니다. 똑같은 행사장에서 5명의 기자중 유일하게 김기석씨만 특종을 냈다면 다른기자들은 바보란 말입니까? 또 17일날 온 기자들은 뭐가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이 성공하는걸 여러분도 본 적이 없을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요즘의 정국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말은 언론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더라구여. "지금 전여옥 의원말고 한나라당 당직자 그리고 현장에 있었던 수백명의 한나라당 열성 당원중에 제 말이 하나라도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 봐도 누구말이 진실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말을 하는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수백명을 면답한건지? 아님 설문조사라도 한건지? 알려주세요. 이말도 작가적 상상력에 기인한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또,"한나라당 '특수당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열린당에는 "특수당원"이 존재하는지 모르나 한나라당에는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밖에 없습니다. 김기석씨가 굳이 새로운 형태의 당원을 만들진 마세요. 또 "속된말로 '취재 좀 와 달라'는 얘기를 듣고 현장에 갔던 겁니다."라는부분은 제가 요청하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취재요청은 일부에만 보내는게 아니라 일괄적으로 보내는 것이구 그러던와중에 실수로 브레이크에 간게 아닐까 십네요. 글구 앞으론 절대 안가겠죠. "동료 중에는 제 걱정에 그거라도 녹음을 해 놓으라는 분들이 있었지만 그건 차마 못할 짓이라 생각되어 ..." 앞으론 꼭 그렇게 하세요. 그래야 이렇게 여러사람 헷갈리진 않겠죠. 인터넷언론도 언론인데 전여옥 선배하고의 얘기는 둘이서 직접하세요. 화면에 도배하지는 마시구여. 노대통령이 언론권력이라 했습니다.다시말하면 권좌에서 내려온다는 예기죠. 지금은 화면에 당신의 말만 가득하기에 혹자는 현혹될지 모르나 ... 그날 전여옥의원이 했던 "날건달","홍삼트리오","어설픈 민주투사들" 이란 말들을 김기석씨만 처음들었나 본데 그런단어들로 싸움을 걸려는 어설픈 작태는 자제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브레이크 뉴스란 말을 듣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이런말이 있습디다. "노무현 대통령의 꿋꿋한 모습처럼 외로운 길이지만 꿋꿋이 가겠습니다." 이글을 보니 마치 김일성에게 충성서약을 하는 노동당원을 보는거 같아 보이는거 저만의 착각이길 바랍니다. 인터넷언론이 알바라는 치욕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특종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미꾸라지부터 없애는게 첫걸음입니다. 지금 전국이 선거를 앞두고 승리를 위해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정당당한 승부로 아름다운 승리가 많았으면 합니다. 일개 지역구의 당원교육을 전국을 뒤업을 폭풍으로 포장하는 인터넷 언론에 놀아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정의장이 총선때 방송에 대고 떠들어대서 전국민을 분노케 했던 노인폄하발언으로 몰고가려하지는 마십시요. 진짜 카드는 선거운동기간에 무진장 나옵니다. 특종에 목마른 기자여러분들의 갈증은 조금만 기다리면 넘쳐 납니다."
<브레이크뉴스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호남광주 기자단 입장>
이번 전여옥의원님의 'dj폄하발언' 이후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우선 보도 이후, 발언의 진위여부는 오간데 없이 본질이 호도되어 진실게임으로 변질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동안 관행처럼 이어져 온 정치권의 구 시대적 행태에 안타까움이 앞섰고, 수 많은 독자분들의 관련 글속에 인터넷신문을 운운하고 지역감정까지 조장하며 브레이크뉴스 기자는 한나라당에 얼씬거리지말라는 일부(?)독자분들의 글을 보며 괴로움도 함께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느 메이저언론의 기자분들과 마찬가지, 아니 그 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세상 구석구석 진실과 정보를 찾아 땀 흘리고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비록 마이너리그의 설움과 취재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지만 기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로 그 사명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공정한 보도와 객관적 자세로 오로지 독자분들에게 심판받고 싶을 뿐 입니다. 그럼으로써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그 괴로움을 벗어 던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존경하옵는 전여옥의원님, 책임있는 사회지도층으로서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왜곡된 사실이 있다면 당당히 밝혀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십시오. 공당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명예가 실추되었다면 그 명예를 되찾으십시오. 책임있는 행동을 국민앞에 보여주십시오. 21세기 세계화시대 입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사회지도층의 말 한마디 한마디로 인해 세대간, 계층간, 이념간 갈등 속에선 세계로 나갈 수 없습니다. 화해와 단합, 용기있는 리더십과 결단으로 대국민통합을 이끌어 주십시오. 지금 우리 국민의식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 사태의 당사자로서 다시 한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판단은 국민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둡시다. 그러면 안따까움도 다 벗어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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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 2007/09/08 [19:56] 수정 | 삭제
- 짜샤 2006/03/04 [10:11] 수정 | 삭제
- 지나가다 2006/03/04 [05:03] 수정 | 삭제
- 강북구민 2006/03/03 [18:18]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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