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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안전서, 농무기 대비 유선·도선 안전대책 추진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3/18 [09:56]

바다에 안개가 자주 끼고 행락객들이 붐비는 봄철을 맞아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유선과 도선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18일 바다를 찾는 이용객의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농무기 유·도선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유선 영업구역과 도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운항질서 위반행위 감시와 현장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며, 선착장 순찰과 출·입항 임검을 강화해 음주운항, 과승·과적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이달 20일까지인 집중 안전점검 기간에는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여수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유·도선(40척)과 선착장(58개소)에 대해 안전설비 관리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항 요령과 사고발생시 긴급조치 및 인명구조·응급조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안개가 낀 날씨에는 무리한 영업 및 항해를 피하고,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운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상 악화시 운항 통제 등에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110건의 해양사고 가운데 시기별로는 농무기(3~6월) 24척, 태풍내습기(7~9월) 27척, 동절기(10~2월) 59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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