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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가족 얘기 밝혀져 부끄럽다”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3/18 [14:29]

 

 

▲ 서정희 서세원 부부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사진출처=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인 서동주씨가 부모의 폭행 공방에 대해 털어놨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얘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유환우)의 심리로 진행된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서정희는 “19살에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것으로 만났다. 그리고 2개월 뒤 동거를 시작했다”며 “32년간 포로생활을 했고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서정희는 “이제껏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것은 이 모든 남편의 나쁜 행동들을 (남편이 목사가 되면)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또 결혼생활을 유지한 것은 자녀를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서정희는 “난 최선을 다했다. 기도로 믿음으로 이겨내고 나 하나만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다”며 “이혼을 감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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