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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4월 11살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 ‘핫이슈’..발리서 식 진행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3/20 [09:59]

 

▲ 류승수 4월 결혼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배우 류승수가 오는 4월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자신의 팬카페 ‘아름다운 배우 류승수’를 통해 4월 결혼 소식을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류승수는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이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아배식구들에게 알려드려야 함을 알기에 이렇게 늦은 새벽에 조용히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수는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다”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또 류승수는 “이 여인을 동생으로 안 지는 오래됐으나 지난해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됐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러포즈를 하게 됐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제가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은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면서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류승수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 결혼을 결심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잘 살겠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승수의 소속사 TONG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날 “류승수는 현재 촬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마친 뒤 11살 연하 플로리스트 예비신부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류승수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음은 류승수가 올린 4월 결혼 관련 입장 전문. 

 

아배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는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을 할 만큼 햇살이 따뜻하더군요. 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옷차림에, 몇몇 사람들은 비니 모자에 반팔 차림으로 거리를 걷기도 하더군요.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봐요. 그래서 살아하는 아배 가족 분들에게 봄소식 하나 전해 드리기 위해 이 시간에 글을 씁니다.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이들 놀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아배식구에게 알려드려야 함을 알기에 이렇게 늦은 새벽에 조용히 글을 올립니다.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입니다. 이 여인을 동생으로 안 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제가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은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이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 거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축하해 주세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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