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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MBC 측, 이태임-예원 욕설 영상 유출 “사태 파악 중”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7:52]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유출 <사진출처=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SNS 영상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지난달 24일 벌어졌던 배우 이태임과 예원이 욕설 논란에 관한 동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27일(오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욕설 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MBC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조금 전 해당 동영상을 확인했다”며 “지금 사태를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MBC 측은 “지금 파악 중이지만 누가 촬영했는지 누가 유출했는지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이태임은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으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태임은 당시 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분 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이태임이 물속에서 나온 후 예원과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선 “추워요?”라고 묻는 예원에게 이태임이 “야, 너무 추워. 너 한 번 갔다와 봐”라고 했는데, 예원이 “안 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임이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했고,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답변한다. 이때 이태임이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고 물었고, 예원은 “아니,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태임이 “너 내가 우스워 보이니?”라고 추정되는 발언을 했고, 예원은 “추워 가지고. 아니요”라고 전했다.

 

이후 예원이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묻자, 이태임은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예원이 “네?”라고 하자 이태임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지? 그지?”라며 “시XX이, 진짜 씨. 반말을 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씨XX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 걸 평생, 평생”이라고 거친 말로 예원을 몰아붙였다.

 

제작진은 이태임과 예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인지하고 말려 상황은 종료됐지만, 예원은 이태임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저 미친X. 아 진짜 XX”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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