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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로 활동하는 이지은 “자연의벗” 대표

<인물탐구>명상치유학 가르치며 성장-치유-행복에 관한 노하우 전해

김동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5/03/30 [15:43]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다는 조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노인 자살률 역시 인구 10만 명당 81.9명으로 OECD가입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은 큰 충격을 안겨준다.

 

경제성장의 그늘에 가려 노년세대의 복지문제는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감안해서 “아름다운 성장과 치유를 위해 이지은과 떠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행복한 내면여행(Happy mind tour)> 이라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힐링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행복한 내면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천연화장품의 대모(代母)로 평가받는 이지은 <자연의 벗> 대표이다. 그녀는 왜 행복전도사로 나선 것일까?

 

▲ 이지은     ©브레이크뉴스

 

이지은 대표는 “이젠 자살방지대책위원회 같은 조직을 만드는 노력이 아니라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이 불행한 사람을 찾는 일이 필요한 때”라고 진단하면서 “우울한 사람들의 마음깊이 묻힌 행복의 씨를 발아시키는 것에 내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는 “행복의 씨”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질에 대한 욕심이나 각종 사건 등 외부에 분산된 감각적 습관에 의해 휘말리고 저항하거나 조종 받아 쉽게 발아되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자원이 묻힌 자신의 내면으로 관심을 돌려주어 허탈감과 결핍감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생활 속에서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초월(영성)심리학적 이론과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안내해 주고있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은 스스로 그 발아 가능성을 경험하면서 깊어져 가기에, 당장 자신들의 답답했던 문제들을 상황별로 핵심열쇠를  쥘 수 있게 되지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3개월 과정이다. 몸/생명/질병/미용/관계/화/불만족 등 7가지 화두(話頭)로 나누어 ∆매일매일 뫔명상(bodyscanning) 수련 ∆가족/부부 등 불편한 관계 개선법  ∆노화걱정 없는 의식미용법 ∆생활 행동습관으로 해결하는 음식치유법 등 다양한 과정이 진행되는데 자연의 벗 홈페이지(www.nature.or.kr-커뮤니티-공지사항)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교재로는 이지은 대표의 초월심리학 등의 전공서적의 이론을 바탕으로 <니체의 몸철학> <에쿠아르트톨레의 현재의 힘> <꾸뻬씨의 행복여행>  <화장치료심리학> 등이 활용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표 강혁중씨(65)는 “사업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여기에 와서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했고, 의류업체 대표인 윤후자씨(64)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로 우울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자연의 벗>은 국내최초로 화장품공해를 알린 한국자연미용법연구회에 뿌리를 둔 브랜드로서 ‘천연화장품만들어쓰기’ 운동을 통해 전통먹거리에 기반한 우리바를거리를  사업아이템으로 잡아 1990년대 최초 생협에 공급해 온 천연화장품으로서 위치를 굳혔다.


1984년부터 식품공해, 약품공해, 화장품공해 반대운동을 펼쳐온 이지은 대표는 국내최초 유기농 자연식 시식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국내최초로 화장품피해전화개설과 미용심리상담을 하며 스스로 생명살림꾼을 자처해,  1988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에 뽑히기도 했으며 또 IMF직후 경제성을 위해 우리옷지어입기(한겨레문화센터)를 제안해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지킨 인물이다.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한국인의 건강과 미용) 주임교수, 녹색대학(녹색살림학)교수를 역임했으며, 자연건강단체연합 "한국건강연대"상임대표, 우리의학대학원에서 명상치유학을 가르치며 일생을 통해 비장해 둔 성장 ,치유, 행복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품시장은 20조가 넘고 자연화장품이라는 컨셉은 보편화가 됐다. 그러나 순수 천연화장품시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6%대 이며, 한국의 천연화장품의 원조로 통하는 이지은 대표는  지금까지 바른먹거리로 생명밥상살림운동과 바른체형을 위한 우리옷입기와 생활속에서 치유명상을 지도하는 등, 일반 자연화장품시장의 CEO의 철학행동과는 확연히 다른 생명질서를 설파하는 유명인사로서 현재는 또 몇 차원이 다른 생명살림을 꾸리는 중이다. sm7906@naver.com


*필자/김동성, 언론인 ,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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