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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조영택 새정치민주연합 4·29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는 31일 호남고속철의 배차·요금 논란과 관련해 “명백한 약속 파기이자 지역 차별에 대해 당선 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반대 관점을 명시했다.
조 후보는 이날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반대 결의대회에서 “정부가 1시간 33분 차량을 하루에 한 번 밖에 배차하지 않고 편수를 줄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고속철 건설 약속을 파기한 것”이라면서 “경부선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책정한 것은 명백한 지역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많은 반발에도 개선되지 않는 실정에 대해 “지역의 힘 있는 국토위 위원 부재”를 꼽으면서 “이번 선거에 당선돼 국토위에 들어가 반드시 문제를 바로잡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특히 “국무조정실장 시절 전 부처의 차관을 상대로 KTX 문제 등 복잡한 국가사업에 대해 조정을 수없이 해봤다”며 “오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민들이 더 이상 지역 차별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후보는 호남고속철이 '호남저속철'로 전락할 우려에 대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