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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어벤져스의 적 ‘울트론’이 어벤져스 정보 기지인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했다며 국내 팬에게 전쟁을 선포한 사실이 만우절 이벤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오늘) 관계자에 따르면 인류 멸종을 꿈꾸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이 지난달 31일 자정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 전국민에 전쟁을 선포했다고.
“인류가 없어져야 세상의 평화가 온다!”는 ‘울트론’은 무한 복제와 자유자재로 컴퓨터 통신망을 사용하는 능력으로 삽시간에 네티즌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관계자는 “전체 서버가 장악된 전쟁 직전 상황에 ‘울트론’을 막을 방법은 대한민국 1만명 스페셜 요원을 모으는 것뿐이다. 스페셜 요원으로 지원해 ‘울트론’의 사악한 계획에 맞설 것인가, ‘울트론’ 편에서 전쟁에 동참할 것인가!”라고 전했다.
‘울트론’의 섬뜩한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온라인 전체를 초토화시킨 이번 해킹 사태는 만우절을 기념해 진행된 깜짝 이벤트인 것.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번 만우절 이벤트에 대해 관계자는 “전세계가 손꼽아 기다린 작품인 만큼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모두가 즐길 이벤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만명 스페셜 요원을 모집해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1일(오늘) 단 하루만 진행하는 스페셜 요원 모집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스페셜 요원으로 선발된 이들 중 일부에게는 추첨으로 오리지널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국내 관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7일 내한 기자회견을 가지며 23일 전격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