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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 1년 만에 퇴임

손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4/06 [14:06]

[주간현대=손성은 기자]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 여 만에 퇴임했다.

변 전 사장은 6일 강원 원주시 세계로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퇴임식을 통해 “1년 간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한국관광 및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은 시간이었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취임 1년이면 본격적으로 일을 추진할 때지만 송구스럽게도 관광공사를 떠나게 됐다”며 “각종 현안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지라 더욱 죄송하다”고 말했다.

변 전 사장은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직접 가서 대책 마련에 고심했던 일, 1400만 번째 관광객이 청주공항에 입국했던 순간 눈에 밟히는 장면들이 많다”라며 “우리 함께 가자고 약속하며 만들었던 비전과 혁신과제를 남겨둔 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관광공사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분명 어려움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남으리라 확신한다”면서 “아직 해야할 역할들이 많고도 많을뿐더러 관광공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 전 사장은 지난달 27일 건강상의 이유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 문체부는 이달 3일 변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son25@hyund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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