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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삼성화재가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적극 나섰다.
삼성화재는 7일 올해 승격한 신임 간부 160명의 이름으로 어린이 화상 치료비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이번 기부는 새롭게 승격한 신임 간부의 축하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며,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에 도움을 받는 어린이 A양은 지난 2월 초 뜨거운 콩나물국에 전신을 데여 중화상을 입고 입원 중이며, 현재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화상 부위를 집중 치료 중에 있다.
또한, A양의 아버지는 시각장애인 1급으로 소득 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며, 국가 보조금으로 3명의 가족이 생활을 꾸려 나가던 중 사고로 인한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정신적 고통이 더욱 가중된 상태다.
A양의 이버지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중간에 치료를 포기해야 될까 두려웠다”며 “삼성화재의 지원 덕분에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화상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프다”며 “신임 간부 승격자들의 작은 온정이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6일 신임 간부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신임 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