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기춘 ‘10만 달러 전달설’ 일파만파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5/04/10 [09:58]


[주간현대=이동림 기자]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 허태열에게 거액의 돈을 줬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자신에게 미화 10만 달러를 건넸다고 주장한 일부 신문 보도과 관련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4월10일 김 전 실장은 오전 SBS와 전화통화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자신에게 돈을 건넸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황당무계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성완종 전 회장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자신은 평생 공직자로서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또 성완종 전 회장과 친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안면이 있는 정도이며, 깊은 교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허태열 전 실장도 “그런 일은 모르고 또 없다”며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자원외교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다 9일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회장은 사망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baghi81@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