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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김강우, “연산군은 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적인 기인”..연기 소감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4/15 [10:03]

 

▲ ‘간신’ 김강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간신’에서 연산군을 연기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민규동 감독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김강우는 “‘간신’ 속 연산군 캐릭터를 위해 민규동 감독님과 변태적인 상상을 해나가는 것도 정말 재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간신’ 김강우는 “배우로서 죽기 전에 연산군 역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걱정도 된다”면서 “연산군은 시와 그림 등 예술적인 능력이 탁월하고 무예에도 능한 인물이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강우는 “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적인 기인 연산군은 많은 배우들이 연기해왔다. 그동안의 폭군 이미지를 뛰어넘기 위해 시를 쓰거나 미인도를 그리고, 춤을 추는 모습에서 연산군의 다른 광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은 물론 충무로 신예 스타 임지연, 이유영까지 총 출연해 2015년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천호진,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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