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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비자금 관리 내역 담긴 USB 확보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4/15 [09:38]

 

▲ 검찰 <사진출처=대검찰청>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검찰이 경남기업의 재무담당이었던 한 모 부사장으로부터 비자금 관리 내역을 기록한 파일이 담긴 USB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USB의 파일에는 경남기업이 비자금 32억원을 조성한 내용과 그 돈을 현금으로 인출한 내역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USB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메모, 지난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성 전 회장이 만난 사람을 모두 기록해놓은 일명 ‘성완종 다이어리’ 등에 대해 집중 수사 중이며,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중 홍준표 지사에게 1억 원을 건넸다며 전달자로 지목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과 그외 다른 측근들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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