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임종룡 금융위원장,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최적기..마지막 기회

핀테크 외면시 글로벌 금융시장 소외..필요성 및 적정성 ‘강조’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04/16 [15:17]

 

 

▲  <임종룡 금융위원장, 현시점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최적기..마지막 기회>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금이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16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방안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축사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의 필요성 및 시기의 적정성 등을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세계의 전반적인 흐름인 핀테크 산업의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갖는 시각도 있으나, 핀테크 외면 시 금융시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제도와 관행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없앨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위원장은 “앞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시도가 수차례 무산된 만큼, 이번을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하고 금융당국이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임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은산분리 규제 검토와 비대면 방식 계좌개설 허용 방안을 강조했다.

 

‘은산 분리’는 재벌의 자본 집중·사금고화를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규제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임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이 안정적으로 도입되려면, 은산분리 규제를 재차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임 위원장은 “비대면 계좌개설은 금융권 공통 적용 사안인 만큼 신속하게 합리적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saz100052@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