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박람회장 헌수운동이 4개월 연장 추진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16일 작년 4월부터 1년간 ‘여수시민 박람회장 헌수운동’ 모금을 집중 폈으나 목표액이 크게 미달돼 올 8월 2일까지 연장 추진된다고 밝혔다.
여수시민 박람회장 헌수운동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주역인 시민의 힘으로 박람회장을 가꾸고 지켜내기 위해 “여수시민의 꿈! 박람회장에 키우다”라는 주제로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성공적인 박람회장 사후활용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추진해 왔다.
박람회장 헌수운동에 현재까지 참여한 기관․단체는 한전여수지사,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많은 기관․단체와 기업 및 시민이 참여했고, 모금액은 총 7,350만원으로 엑스포광장에서 한국정원 구간 도로변을 비롯해 헌수동산 조성에 94그루의 먼나무와 후박나무를 식재했다.
사후활용추진위원회 헌수운동추진 소위원회 곽종철위원장은 "박람회장 헌수운동을 통해 푸른 나무,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기후변화 환경보전을 실현하는 것이 박람회 정신계승을 이어나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민 박람회장 헌수운동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온라인모금과 현물모금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모금은 나무 한그루 기증하기와 1구좌당 10,000원씩 구좌수를 자유롭게 선택 기부하는 방식이고, 기증자에게는 개인명패를 부착하고 구좌 기부자는 기부자의 벽을 조성하여 시민참여 정신을 기억한다.
현물모금은 추진위 사무실로 기부신청을 하면 “헌수나무 적합성 방문평가단” 현장조사를 실시해 적합여부에 따라 지정된 식재일에 일괄 이식․식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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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