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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마지막 기회’..공개 매각 입찰 3곳 참여

청산, 매각 이번 공개 매각으로 사실상 결정

진범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17 [16:49]

 

 

▲ 팬택, ‘마지막 기회’..공개 매각 입찰 3곳 참여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진범용 기자= 팬택의 공개 매각을 위해 예비입찰에 3곳의 투자자가 참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팬택의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는 17일 오후 3시에 마감됐고 매각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과 KDB대우증권, 접수는 삼정회계법인이 받았다.

 

당초 “인수 의사를 가진 곳이 없을 것이다”라는 예상이 업계에 파다했지만, 예상외로 3곳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팬택이 다시 한 번 부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찬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지난 2번의 매각이 무산되며 브랜드 가치는 바닥을 치고 있다.

 

실제, 팬택은 지난해 10월 1차 공개 매각 시도가 불발됐고 올해 초 인수 의사를 내비치던 원벨류 에셋의 수의 매각 마저 무산되며 매각이 아닌 청산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었다.

 

만약 이번 매각마저 불발된다면 사실상 팬택은 청산돼 역사의 뒤로 사라지게 된다.

 

 

▲ 팬택, 시크릿 노트2 △출처: 블로그     © 브레이크뉴스

 

한편, 이 같은 회사 상황 속에서 지난 16일 팬택의 한 관계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2, 출시 하지 못한 숨겨진 모델”이라는 글을 게재해 시크릿노트2의 실체가 공개됐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랍에서 가끔씩 볼때 마다 가슴이 아파 이렇게 적어봤다”고 말해 팬택의 안타까운 처지를 느끼게 했다.

 

과연 팬택이 마지막 동아줄을 잡고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7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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