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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응급환자 긴급후송 조치

심근경색 중환자 주말 고속도로 정체구간 뚫고 긴급후송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19 [20:19]
▲ 경찰은 환자를 대기하기 있던 구급차량에 신속하게 환자를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제공=고속도로순찰대 경위 김학배     © 임창용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 위에서 만성 심근경색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나타낸 환자와 보호자를 신속 대응하여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대장 최대균)는 18일 오후5시경 대전에 거주하는 강○○(61세, 남)은 만성 심근경색으로 약물치료 중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호소하며 호흡 곤란의 증세를 나타냈다. 이후 아들이 운전하는 개인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이용 치료병원인 서울○○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그러나 주말 고속도로 지정체로 후송의 어려움을 겪자 고속도로 상황실로 순찰차 에스코트요청 신고 접수를 했다.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근무하는 경사 양승원과 박종한은 반대방향의 순찰차 위치상 에스코트가 오히려 긴급후송에 지연 될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신고자(환자의 아들)와 실시간 통화로 통과위치에 따른 정체구간에서 전조등과 비상등을 작동하여 갓길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환자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곤지암 톨게이트에서 신고자와 만나게 된다. 하남 톨게이트까지 약 20㎞구간을 에스코트 하는 사이 하남소방서에 만남의 광장 부근 고속도로 상에 119 구급차량을 대기시켜 환자에게 응급처치 실시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

 

환자 강○○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호흡도 안정을 되찾아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번 응급환자 후송은 경찰, 소방뿐만 아니라 긴급차량에 양보를 해 준 시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자칫 위급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응급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 좋은 모범사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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