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류한우 단양군수, “단양관광을 말하다”

충주댐 수몰로 이주 30주년의 해-다양한 행사마련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00:13]
▲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담삼봉 입구모습     © 임창용 기자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 단양에는 대표적인 산이 두개 있다.

소백산과 월악산이다. 국립공원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중 하나로 백두대간의 줄기를 따라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병풍과 흡사한 형상을 하고 있다.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1439m)을 비롯해서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웅장하면서도 천상화원 같은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철쭉이 만개할 즈음이면 온산은 철쭉으로 뒤덮여 붉은 물감을 뿌린 듯 울긋불긋한 꽃들이 구름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으로 변한다. 대체 얼마나 아름답기에 소백산 철쭉제 행사가 매년 이어지는지 꼭 방문해야할 곳이다.

 

단양의 또 다른 명산인 국립공원 월악산은 신령스런 산으로 통한다. 월악산은 충주호반을 감고 단양 팔경과 소백산에 이어 문경새재와 속리산으로 둘러 쌓여있다.

 

이밖에 물위에 꿋꿋하게 떠있는 세 개의 봉우리와 주변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로 풍류를 느끼게 하는 도담삼봉과 온달관광단지 등 단양은 빼 놓을 수없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를 손꼽히는 곳이다.

 
▲ 류한우 단양군수가 활짝 웃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이곳 단양군수는 사람을 만날 때면 자연의 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단양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충주댐 건설 30주년이 되는 해로, 당시 수몰 지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단양으로 대거 이주하게 된 배경과 주민화합을 위해 계획 중인 시책을 류한우 군수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류 군수는 일성에서 “단양은 중부 내륙 중심권역에 위치한 조그만 고장”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충청북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지역의 명산인 소백산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강원도 3도가 접경을 이루고 있다. 지역의 명산인 소백산을 중심으로 뻗어 내린 천혜의 관광명소들이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단양은 월악산 국립공원과 소백산 국립공원 등의 명산이 있다.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온달관광지를 비롯해서 단양은 모든 곳이 관광지라 할 만큼 볼거리가 넘쳐나는 지역적 특성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또한 아름다운 남한강이 단양 시가지를 관류해서 서울로 흘러들어가는 지역이다.

류 군수는 이러한 단양을 가꾸기 위해 ‘꿈과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단양 가꾸기’를 군정 목표를 설정하고 천혜의 자원을 활성화해서 관광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금년이 구 단양에서 신 단양으로 이주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1985년에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단양군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정부의 계획에 의해서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류 군수는 그 당시 이주하면서 이 지역을 천혜의 호반관광 도시로 조성해 주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있었으나, 그러한 정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어떠한 대체지원이나 대체개발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30년이 흘렀다고 아쉬워했다.

 

그동안 단양군민들은 정착하기 위해 몸부림을 쳤으며, 그로인해서 다소 지역의 갈등과 분열이 존재해왔었다.

류 군수는 “사람으로 치면 30세이면 옳고 그름을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성인이 된 나이”라며, “앞으로 30년, 미래 300년 이상 미래 단양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제 군민의 마음을 모으고 새 출발하는 원년이 되고자 마음들이 하나둘씩 모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단양군은 30년을 맞이하는 금년 이러한 뜻을 담아서 군민 화합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그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소백산 철쭉제 행사를 군민의 뜻을 담아서 색다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군민화합 체육대회도 마련할 예정에 있다.

 

류 군수는 “30년이 갖는 의미 있는 올해 단양군민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온정을 단양에서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영상뉴스는 아래의 원본기사 보기:cbreaknews.com 또는 충북브레이크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cbreaknews.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