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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인천지역 유통 화장품 품질 ‘안심’

색조화장품 60건 및 영·유아화장품 20건 품질검사 결과 모두 기준 ‘적합’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5/04/24 [11:57]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인천지역에서 유통 중인 색조화장품 60건과 영·유아화장품 20건을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에 정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품질검사는 볼연지, 메이크업베이스, 아이섀도, 페이스 파우더 등 색조화장품과 영·유아화장품은 로션, 크림, 오일 등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결과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수은 등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는 기준 이내로 검출됐고,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pH와 내용량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는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나, 자연 환경에 의해 원료에 불순물로 존재하거나, 제조 또는 보관과정 중 포장재로부터 이행되는 등 미량 검출될 수 있기에 인체에 안전한 범위 내에서 검출허용한도가 설정돼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계획’에 의거 매년 50 ~ 60건의 유통 화장품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검사결과에서도 유통 중인 화장품의 품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천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소의 수는 2013년 기준 125개소로 전국 대비 6.6 %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과 MOU를 체결하고 강화 남단 갯벌 내 유용성분을 추출·정량해 화장품 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한약재 등 370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를 매월 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오세흥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약품분석과장은 “앞으로도 유통 화장품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화장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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