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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대표 명승지인 도담삼봉에 설치된 대형 액자 조형물과 활짝 핀 튤립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하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 액자 조형물은 자연석 위에 뒤가 뚫린 사각의 액자틀을 올려놓은 형태이며 관광객이 액자를 통해 도담삼봉을 바라볼 수 있어 마치 사진 작품 한 점을 감상하는 듯하다.
조형물의 설치 장소는 삼봉 정도전 동상 앞쪽으로 강 가운데 도담삼봉을 가장 근접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액자 조형물 외에도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움의 절정을 뽐내고 있어 젊은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국인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은 멀리 소백산 공제선을 배경으로 남한강 중심에 세 개의 봉우리로 우뚝 솟은 산수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러한 동양적인 매력으로 인하여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등 풍류명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곳이다.
최근 도담삼봉에는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액자틀 속에서 저마다의 개성적인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된다.
연인과 도담삼봉을 찾은 이 모 씨는 “도담삼봉과 튤립 어우러진 액자 조형물은 봄철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젊은 연인들에게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도담삼봉 정적 풍경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자 포토존 사업을 구상했다”며, “우리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곳곳의 아름다운 절경을 추억으로 담아 갈수 있도록 포토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c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