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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 피해지역인 산제(Nsanje)에 지난 20일부터 5일간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 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
이에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연구소가 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와 외교부가 긴급 구호 지원을 후원했다.
이번 콜레라 백신 지원 사업은 유엔개발계획의 주도로 국내에 설립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UN 산하 보건위생 분야 전문기구인 WHO, 외교부와 기아차가 함께 추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조사해 백신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라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라이트 보건센터를 건립하고 의료보건사업을 실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콜레라 백신 지원 사업이 긴급재난 상황에 처한 말라위 이재민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전 세계 모든 인류가 한가족이라는 이념 아래 국제사회 이슈와 사업에 동참해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곳곳에서 한계에 직면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글로벌 사회 공헌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에 매년 약 20억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