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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김준수 연예계 이모저모 뒷담화

사기 혐의 피소∼ 아나운서에 욕먹고~ “연예인 쉽지 않네”

조미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10:43]
탤런트 김소연 남자친구 사업 연루 사기 혐의 피소
“관련 없는데 이슈화 이용당해”…‘법적 대응할 것’
한류스타 김준수, 무료로 고향축제 참석했다 봉변?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탤런트 김소연(34·여)이 사기 혐의로 남자친구와 고소됐다. 가수 김준수(28)는 홍보대사로 꽃박람회에 참석했다가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의 비아냥 섞인 발언을 들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9억 사기 혐의로 피소?

지난 4월23일 오후 한 방송사는 “김소연이 남자친구가 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업에 연루돼 이 사업에 9억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에게 고소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들은 “특허제품이라는 A씨 말을 믿고 투자했는데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이었다”면서 “투자 과정에서 김소연이 투자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계약을 유도해 인터넷 등을 통해 간접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 탤런트 김소연과 JYJ 김준수가 최근 구설수에 올라 억울함을 토로했다.     © 주간현대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4월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피소 내용은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 주장과 달리, 회사 ‘퍼프바’의 홍보 업무는 물론 금전적 거래에 김소연은 무관하다”며 “유명인이라는 것을 악용해, 자신들의 주장을 이슈화하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행위를 당사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무고죄를 포함해 법적으로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퍼프바 대표 A씨는 학창시절 친구로 지난해 우연히 다시 만나 올해 초까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소연 소속사 측은 “김소연씨가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황당해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무책임한 아나운서 막말에…

한편 동방신기 출신 아이돌그룹 JYJ의 김준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가 진행을 맡은 SBS 박상도 아나운서에게 막말을 들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월23일 오후 6시 김준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당시 진행을 맡은 SBS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의 무대 전부터 팬들에게 “김준수 노래를 듣고 싶으면 잘해야 한다. 수틀리면 돌려보낼 수도 있다”며 축사 호응을 유도했다.


공연은 예정된 게 아니었으나 김준수는 무대에 올라와 “어릴 때부터 고양에서 자라왔다. 좋은 곳에 초대돼 뜻 깊고 행복하다”며 “아버님 부탁도 있었고 홍보대사로서 좋은 뜻으로 참석했다”고 말하고는 노래 한 곡을 열창하고 내려왔다.

그러나 이후 박 아나운서는 “한 번 더 불러볼까요? 잠깐 나와서 노래를 못 부르면 인사라도 좀 하고 가셨으면 좋겠는데”라더니 “정말 가셨어요? 시간도 남는데?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축사도 포기하시고 기다렸는데? 한류 열풍이 무섭네요”라는 발언을 한 것. 이어 “(축제) 예산이 많아지면 내년엔 세 곡 쯤 부르시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공연 직후 김준수는 SNS를 통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고 소속사도 “사과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홍보대사 활동에서 거마비를 받은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상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그에 대한 비난 글이 쏟아졌다. 

happiness@hyund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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