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열연 펼쳐…촬영 끝나고도 ‘펑펑’
시청률 공약 데이트…학교 나가서 기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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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박소영 기자] ‘후아유-학교2015’의 주연배우 김소현이 여주인공에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극의 주인공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날아갈 것 같았다”며 “실감도 안 나고 계속 ‘진짜 하는 건가’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부담감이 크기도 하지만 그걸 생각하기 보다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각오를 전했다.
슬픈 왕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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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소현은 극중 왕따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대본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왕따를 당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현은 “직접 왕따 장면 촬영을 해보니 더 마음이 아팠다”며 “촬영이 끝나고도 계속 눈물이 났다. 실제로 왕따를 당하면 얼마나 슬프고 아플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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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이어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학교가 좋고 싫은 문제가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드라마 활동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해왔다”고 털어놨다. 김소현은 또 “지금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해 알차게 보내고 싶어 홈스쿨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청률 공약은 데이트
이날 행사에서 김소현은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때 원하는 시청률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첫 방송은 10%가 넘었으면 좋겠다. 최고 시청률은 17%”라며 “최고 시청률을 넘는다면 학교에서 가서 친구들과 게릴라데이트 같은 느낌으로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매주 월·화요일 저녁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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