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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라선 철도 폐선부지 공원화...2023년까지 960억 투입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14:02]
민선6기 여수시 시민위원회가 첫 번째 안건으로 다뤘던 '전라선 철도 폐선부지 공원화사업(폐선부지 매입)'이 가시화됐다.

여수시는 28일 KTX운행에 따른 노선변경으로 발생한 폐선로 부지를 공원화 해 도시녹지축을 복원하고 웰빙 건강 레저 문화가 있는 도시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공원에는 근린공원(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6개소와 문화공원(열차모형카페 공연장) 2개소가 만들어진다.

여수시는 사업 구간을 옛 율촌역에서 여수역(마래터널)까지로 정하고 총 사업비 962억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2단계로 나눠 공원조성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와도 사업계획 구간의 철도 폐선부지 매입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면서 "지난 22일 도시계획 심의를 열어 조성계획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단계 사업으로 미평에서 만흥까지 341억을 투입해 오는 2017년 말에 끝내고 이후 2단계 사업은 율촌에서 둔덕공원 구간을 예산 621억 들여 2023년 말에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철현 시장은 "광주시가 철도폐선부지 활용으로 광주 시내를 관통하는 공원을 만들어 시민 호응도가 높아 부러웠다"고 밝힌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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