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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매출47.12조·영업익5.98조

매출 전 분기 대비 11% 감소 불구 영업이익 상승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0:52]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매출이 47조1200억원, 영업이익이 5조9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52조7300억원보다 약 11% 감소한 추세지만, 영업이익은 전 사업 부문에서 크게 개선돼 전 분기보다 약 700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 분기보다 2.7% 상승한 12.7%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IT산업이 계절적 비수기였지만, 갤럭시 S6 출시에 따른 부품 사업 호조와 스마트폰 사업 실적 개선으로 인해 이익이 상승했다고 분석한다.

 

더불어 2분기 실적은 갤럭시 S6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IM부분과 함께 반도체 역시 호조세를 보이며 삼성전자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 부문은 올 1분기 들어서도 2조9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3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다만 TV 등의 사업은 유로화와 이머징 국가 통화 약세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적자를 전환하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 2분기부터 대폭 확대된 UHD TV라인업과 최고 사양의 SUHD TV 판매를 본격적으로 늘려 프리미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 손익 중심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이는 프랜치도어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각각 77%, 18% 증가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에어컨 시장 성수기에 백색가전 실적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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