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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열정과 의지를 갖고 던진 "2015 마실축제" 주사위를 살펴보면 6이 나와 성패나 평가를 가늠할 수는 없지만 지역경제 창출 및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된 군민들을 자연스럽게 축제장으로 초대한 자체만으로도 유효한 평가에 도달한다. 여기에,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된 공동체잔치로 오복‧오감 가득한 축복의 땅 부안 실현을 위한 목표를 향해 쏘아올린 축포는 지역축제 한계점을 넘어 비상했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총 10개 분야 5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안군 일원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 즐길거리가 대미를 장식하는 등 화려하게 밤하늘을 채색하며 군민화합을 완벽하게 일궈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축제를 개최하는 동안 "옥의 티"가 발견되는 등 사각지대를 없애는 "레이더형"이 아니라 철저한 검증절차 없이 단 한곳만 비추는 "라이트형"의식만을 답습해 "군민의 혈세를 낭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특색이 없다, 마실길과 마실축제가 어떤 연관이 있느냐"라는 비난을 위한 비난 여론 등의 화살이 제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 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내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기분, "면민의 날"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옮기는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특색이 없다는 것이 축제의 장점" 이라면 장점으로 등극했고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그들만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진정 군민을 위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올곧이 담아낸 진정 부안만의 장점을 일궈냈기에 이러한 비판은 쉽게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치러진 "마실축제"를 기회로 부안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은 폭리와 불친절이 사라진 지역 상권을 경험한 만큼, "모르쇠"로 일관해 다른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지 않고 또 다시 방문할 것이라는 의지의 표현이 곳곳에서 감지됐다. 이에 따라, 본지는 "2015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독자와 네티즌을 위해 “관광이미지 제공 등 무형의 효과 완벽”이라는 테마를 설정,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고선우 팀장과 최광배씨의 협조를 받아 화보 형식으로 총 5회에 걸쳐 살펴본다.
| ▲ 김원철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이 폐막을 선언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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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막식 하이라이트로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입고 3,000여명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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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예술단이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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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규 부안군수가 '마실락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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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실락 청소년 예능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가 끼를 발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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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부안마실축제"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변산 우동리 당산놀이"가 재현.(부안군청 민원소통과 공간정보팀 박희정씨가 관광객들에게 환한 미소를 띄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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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민과 관광객 등이 '동춘서커스'를 관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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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실락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 도로변에서 김종규 부안군수가 즉흥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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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추억을 떠올리며 달고나 체험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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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 심사위원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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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숙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뽕을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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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여명의 청소년과 가족, 관광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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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추적 내리는 보슬비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관광객 등이 '전국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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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또 마실축제에 참여할게요!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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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등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치며 체험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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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부안마실축제"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변산 우동리 당산놀이"에 참여한 부안군청 민원소통과 공간정보팀 박희정씨(좌측에서 두 번째)가 행사 종료 직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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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는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의상만 갖춰 입었을 뿐이거든요! 절대 절대 오해하면 앙돼요~ 부안군청 민원소통과 공간정보팀 직원들이 "2015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네티즌과 본지 독자들을 위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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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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